설악산 가시면 “케이블카 얼마예요?”가 제일 먼저 궁금하시죠. 저도 속초 쪽 여행 잡을 때마다 이거부터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설악산(소공원)에서 타는 설악 케이블카는 권금성 구간이고, 요금은 왕복 기준으로 안내돼요.
2026 설악산 케이블카 기본 요금(왕복)
공식 요금 안내 기준으로 기본 요금은 아래처럼 안내됩니다(부가세 포함).
• 대인(중학생 이상): 16,000원
• 소인(37개월~초등학생): 12,000원
• 유아(36개월 이하): 무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하나만 딱 말씀드릴게요. 편도 탑승권은 별도로 판매하지 않고, 왕복 기준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올라갈 때만 타고 내려올 때는 걸어가야지” 같은 계획은 표 방식이랑 안 맞을 수 있어서, 처음부터 왕복 기준으로 예산 잡으시는 게 마음 편해요.
할인 요금과 대상자, 해당되면 꼭 챙기셔야 해요
할인은 해당되면 체감 차이가 꽤 커요. 특히 가족끼리 가시면 “어? 생각보다 많이 아꼈네?” 이런 느낌 나실 수 있거든요. 공식 요금안내에 나온 대표 할인 항목은 아래처럼 정리돼요.
• 대인 할인: 13,000원
• 소인 할인: 9,500원
• 속초시민(대인, 1인 1매): 8,000원
• 속초시민(소인, 1인 1매): 6,000원
• 경로우대(만 65세 이상): 14,000원 (성수기 일부 기간 비적용 안내 있음)
할인 대상은 국가유공자, 중증 및 1·2급 장애(본인) 등으로 안내돼 있고, 경로우대는 만 65세 이상 신분증 지참이 기본이에요. 속초시민 할인도 거주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 필요하고, 개찰 시 재확인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제가 진짜 강조하고 싶은 건 “증빙 원본”이에요. 공식 안내에 사본이나 사진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되어 있어서, 신분증/복지카드/유공자 카드 같은 건 꼭 실물로 챙기셔야 합니다. 이거 하나 놓치면 현장에서 너무 아깝거든요.
케이블카 표 값 말고도 드는 비용, 현실적으로 체크해요
솔직히 여행 가면 표 값만 내고 끝나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총비용” 관점으로 같이 보시면 좋아요.
첫 번째는 주차비예요. 케이블카 공식 안내에서 주차장 요금은 케이블카 측과 무관하다고 되어 있어서, 주차비는 별도 비용으로 잡으셔야 합니다.
두 번째는 간식/음료예요. 특히 주말이나 단풍철에는 대기가 길어질 수 있어서, 물이나 간식은 거의 필수처럼 되더라고요. 케이블카 왕복 요금 + 주차 + 간식/음료 정도까지 묶어서 대충 예산 잡아두시면 현장에서 마음이 훨씬 편해요.
예약 가능할까요? 결론은 당일 현장구매예요
이 질문 진짜 많이 하시는데요. 공식 FAQ 안내에 따르면 설악 케이블카는 기상 변동 영향이 커서 사전 예약을 받지 않고, 당일 현장구매만 가능하다고 안내돼 있어요.
운행시간도 날씨나 계절 영향이 있어서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방식이라, 방문 전날이나 당일에 공식 공지 한 번만 확인하고 출발하시면 헛걸음 확 줄어듭니다.
환불 규정도 알아두시면 마음이 편해요
날씨가 변수인 곳이라 환불/중단 기준을 알고 가시면 훨씬 편해요.
공식 안내에는 탑승 10분 전까지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고, 강풍·악천후로 운행이 중단되면 미사용 탑승권은 전액 환불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예산 계산 예시, 이대로만 잡으셔도 크게 안 틀려요
예를 들어 대인 2명 + 소인 1명이면 케이블카 요금만 계산했을 때 16,000×2 + 12,000×1 = 44,000원이에요.
여기에 주차비(별도)와 간식/음료 비용을 더하면 “오늘 하루 얼마쯤 쓰겠다” 감이 딱 잡히실 거예요.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한 줄 팁
가능하시면 오전에 조금 일찍 도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대기 줄은 생각보다 체감이 크거든요. 그리고 할인 대상이실 수 있으면 신분증/카드 원본부터 꼭 챙기셔야 해요. 현장에서 할인 적용이 안 되면 진짜 아깝습니다.
